[[ 레드 와인 ]]

- 1865 싱글 본야드 까베르네 소비뇽: 하프 보틀도 있어 혼자 먹기에도 좋다

- 브리 멜롯 레드 Bree Merlot Red 250ml (good)


- 핀카 라스 팔마스 까베르네 소비뇽 : Full body. 꽉찬 타닌 맛의 압박 -_-

- 아발론 캘리포니아 : 괜찮다! 1865보다 약간 싱거운 풍미

-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 : 딱 가격만큼의 맛. 1865보다 한 단계 아래


[[ 화이트, 아이스 등등 ]]

- 블루 넌 아이스 와인 : 설탕물맛이 강했다

- 파이니스트 삐노, 루피노 오르비에또 클라시코 : 마시지 말자. -_-

-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이 : 식후에 한잔씩 나눠마시면 딱이기도 하나 다시 살 일은 없을듯. 드라이하다.

- Villa M 비앙코 : 칠성 사이다맛 'ㅅ'


[[ 대표적인 품종과 어울리는 음식 ]]
화이트 와인 품종
Chardonnay(샤르도네) 약간의 타닌, 산뜻, 달콤. 디저트로도 좋다 - 생선, 해산물
Sauvi gnon Blanc(쇼비뇽 블랑) 허브향, 채소향, 산도가 높아 상큼 - 생선, 해산물, 과일 
Muscat(머스켓) 달콤, 이탈리아에서는 발포성 와인 Asti(아스티)로 제조. 디저트로 좋다. 모스카토(moscato) 라고도 함.
 
레드 와인 품종
Cabernet Sauvignon(카베르네 쇼비뇽) 짙은 색상, 풍부한 타닌, 과일향, 향신료를 더한 강한 맛 - 육류, 치즈 
Merlot(메를로) 카베르네 쇼비뇽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적절한 타닌으로 좀 더 부드럽다 - 육류, 치즈 
Pinot Noir(피노 누아르) 옅은 색상, 새콤하고 풍부한 과일향 - 육류, 치즈 
Syrah/Shiraz(쉬라즈) 진보라색, 강한 과일향과 향신료를 더한 와인 - 양, 오리, 거위 고기 등 냄새가 있는 육류 
Zinfandel(진펀델) 로제나 아주 단맛의 레드 와인을 만드는 품종. 디저트로도 좋다 - 닭고기, 해산물


by 猫한 보스코 2014. 12. 13. 17:47